제목[경북매일] 진영기 포항시 주택과장 [새얼굴]
- 작성자
- 장규하
- 작성일
- 2006/06/08
- 조회수
- 776
신임 진영기 포항시 주택과장은 "서민들의 내집마련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역여건에 맞는 주택행정을 펼칠 것이며 아울러 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과장은 대구 출생으로 경일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지난 77년 포항시 도시과 지방건축기원보(9급)를
시작으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91년 지방건축기사(6급)로 승진한 이래 주택과 건축2계장,
주택사업소 건설계장, 건설과 재난관리담당, 주택과 주택담당 등 포항시 주택건설행정분야의
일선에서 일해 왔으며 지난해 7월 지방건축사무관(5급)으로 승진해 남구청 건축과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시 본청 주택과장으로 보임됐다.
84년 제76회전국체전유공자상(도지사), 98년 재난예방업무유공자상(도지사),
2001년 국가사회발전유공자상(국무총리) 등을 각각 수상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연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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