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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KIU

제목[영남일보] 그렇게 안 비싼 장신구의 예술성

작성자
장규하
작성일
2006/08/24
조회수
770
2006/08/23 여류 금속공예가 13인전…대구 유명인사 모델 참가 한국을 대표하는 여류 금속공예가들의 작품 중 장신구 만을 모아 전시하는 '장신구 금속공예 13인전-흔치않음의 가치'가 23~2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장신구의 예술성을 부각시키면서도 가격이 비싸지 않은 생활장신구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20만원대의 작품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전시 후 판매도 된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멀티애드메이저 박진향 대표이사는 "사람들이 매일 옷을 갈아입듯이 장신구를 착용하는 과정에서 장신구 속에 숨어있는 예술성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예술을 생활로 승화시키는 기쁨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이번 전시회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대구대 공예디자인학과 박정자 교수, 대구가톨릭대 공예디자인학과 정양희 교수 등 대구지역 작가를 비롯해 국민대 금속 주얼리디자인전공 김승희 교수, 홍익대 금속조형디자인과 홍경희 교수, 동덕여대 디지털공예과 장미연 교수 등이 참가한다. 흑진주, 비취, 산호, 칠보, 은 등을 주재료로 만든 목걸이, 브로치, 귀고리 등 20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들 작품을 대구에서 활동하는 여성리더들이 직접 착용하고 사진을 찍은 작품을 전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석정달 회장, 패션디자이너 박동준씨, 세림화학공업사 고종규 대표, 미술비평가 박소영씨, 경일대 조명희 교수 등이 모델로 참가했다. 사진은 계명문화대 디지털사진영상과 이유종 교수가 찍었다. 김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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