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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KIU

제목[영남일보]지역大 글로벌화 가속…해외유학·자매결연 등 매년 급증

작성자
박희서
작성일
2006/10/27
조회수
536
2006/10/26 해외 유학생 수, 자매결연 해외대학 수 등이 매년 늘고 있는 등 2000년 이후 대구권 대학들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경북대의 해외 유학생은 2001년까지 단 한 명도 없었지만 2002년 112명, 2004년 214명으로 늘어났고, 2006년 3월말 현재는 346명에 이르고 있다. 자매결연 해외대학 수도 2000년 54개, 2002년 75개, 2004년 92개, 2006년에는 127개로 증가했다. 복수학위제를 운영하는 해외대학 수는 2002년 2개에서 2006년 3개로, 해외 대학 파견 학생 수는 2001년 71명에서 2006년에는 104명으로 늘어났다. 영남대 유학생 수는 2000년 26명에 그쳤지만, 2002년 45명, 2004년 293명, 2006년 551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해외자매 대학은 2000년 36개에서 2006년에는 95개로 늘었고, 해외파견 학생은 2000년 216명에서 2006년에는 431명으로, 복수학위제 운영 해외대학 수는 2002년 1개에서 2006년에는 7개 대학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글로벌라운지를 개소했고, 중국 자매대학 캠퍼스 2개소에 한국어학당을 개설했다. 외국인 전용 기숙사동, 외국인유학생 1명당 재학생 3명씩 짝을 짓는 버디(Buddy)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계명대 유학생 수도 2000년 31명, 2002년 51명, 2004년 263명, 2006년 530명으로 해마다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해외자매대학 수는 2000년 87개에서 2006년에는 160개로, 2000년 한 곳도 없던 복수학위제 운영 대학은 2006년에는 4개로, 해외대학 파견 학생 수는 2000년 62명에서 2006년에는 88명으로 많아졌다. 외국인 전용 기숙사, 외국인과 재학생들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는 인터내셔널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고, 올해 지역최초로 외국인전용학부인 KIC도 개설했다. 이와 함께 2010년까지 외국인 학생을 재학생의 10%(2천명)까지 유치한다는 'GSGS1010'전략을 세우고 있다. 대구대 유학생 수는 2000년 6명, 2002년 78명, 2004년 294명, 2006년 578명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외자매 대학 수는 2000년 27개에서 2006년에는 60개로, 해외 교환학생 수는 2000년 23명에서 2006년에는 90명으로 늘어났고, 복수학위제는 3개 대학과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전용 기숙사, 외국유학생 전용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고, 우수 신입생 및 재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현지학기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유학생 수 역시 2000년 14명, 2002년 23명, 2004년 47명, 2006년 137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해외자매 대학 수는 2000년 227개에서 2006년에는 257개로, 공동학위제 운영 대학은 2005년 3개에서 2006년에는 7개로, 해외 파견 학생 수는 2000년 734명에서 2006년에는 1천49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국 대학 최초로 경주영어마을을 운영하고 있고, 미국·중국 복수학위장학생 등을 위한 기숙사 아마레홀, 외국어 교육원 등을 갖추고 있다. 대구한의대 유학생 수는 2000년 4명, 2004년 16명, 2006년 130명으로 증가했다. 3개 대학과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고, 교환학생 수는 2004년 2명에서 2006년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외국인 전용 기숙사 및 강의실, 어학실습실 등이 있다. 경일대 유학생 수는 2002년 1명에서 2006년에는 102명으로, 해외자매 대학 수는 2000년 5개에서 2006년에는 13개로 많아졌다. 올해부터 중국 선양에 중국 대학과의 공동학위제 시행을 위한 KSCC를 운영 중에 있다. 김기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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