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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경북일보]석·박사과정 유학생 경북대 최다

작성자
박희서
작성일
2006/10/31
조회수
558
2006/10/31 대구 경북 지역대 중 석·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수에서는 경북대가, 어학연수 등을 포함한 전체 유학생에서는 영남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문대에선 영천 성덕대가 가장 많았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006년 4월 1일 기준으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남대의 외국인 유학생수는 모두 509명으로 지역에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대구대(453명), 계명대(369명), 경북대(361명), 동양대(324), 한동대(171), 경일대(134), 경북외국어대(101), 안동대(96), 경운대(85), 아시아대(78), 대구한의대(75), 포항공대(51), 금오공대(48), 대구가톨릭대(41), 경주대(29), 상주대(12), 영남신학대(7), 가야대(2), 대구외국어대(1)가 이었다. 이 중 석사과정에서는 경북대가 1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남대(98), 한동대(82), 포항공대(32), 안동대(29), 대구대(22), 계명대(19), 금오공대(12), 경일대(6), 영남신학대(4), 대구한의대(4), 동양대(1) 순으로 나타났다. 박사과정에서는 경북대가 133명으로 2위인 영남대의 44명과 상당한 거리로 앞섰고 이하 순위에서는 포항공대(15), 금오공대(11), 계명대(10), 대구대(8), 안동대(6), 대구한의대(2)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월 현재 전체 유학생수는 어학연수와 기타연수생이 매달 바뀌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대구대는 10월 현재로 할 경우 자신들이 가장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역대의 유학생 유치 경쟁은 서울지역의 대학들에 비해서는 도토리 키재기다. 4월 기준으로 고려대는 무려 2천318명, 연세대는 1천758명, 서울대는 1천140명이었다. 류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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