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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구신문] 지역대 여교수 사회활동 왕성

작성자
오승목
작성일
2006/11/24
조회수
509
2006/11/22 (수) 이인선.조명희 교수 국가.지역기관 요직 맡아 지역대학교 여교수들이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계명대는 이인선 식품가공학과 교수가 최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5개 분과 중 하나인 과학기술발전전략회의 위원으로 위촉돼 최근 노무현 대통령으로 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방과학기술정책에 있어서 대구.경북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이 교수는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센터 소장(RRC), 재경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위원, 대구테크노파크 신기술 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2년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직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일대 위성정보공학과 조명희 교수도 21일 (사)한국지리정보학회와 국회디지털포럼(대표 서상기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식당에서 '효율적인 국토관리를 위한 아리랑 위성의 운용과 활용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다목적 실용위성과 통신해양기상위성 등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증진과 위성의 공공기반과 민간활용성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열렸다. 세미나 참석자는 국회 디지털포럼 서상기 대표의원과 박찬석 국회의원, 백홍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위성영상과 지리정보시스템(GIS)를 통합해 각 업무별 활용시스템을 개발, 국가적 차원의 전략적 안보 뿐만 아니라 도시 및 국토에 대한 영상지도제작 및 재난재해예측과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있다. 남승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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