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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KIU

제목[경북매일신문] “같은 대학 다니기로 ‘의기투합’ 했죠”

작성자
오승목
작성일
2007/01/09
조회수
434
2007-1-9(화) 경일大에 나란히 입학한 쌍둥이 형제 석선용·차용 군 “하루빨리 취업해 고생하신 부모님 짐 덜어드리고 싶어” 쌍둥이 형제가 한 대학에 나란히 입학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일대 광고홍보학과와 전자정보통신공학부에 나란히 입학한 석선용(사진 우)군과 차용(사진 좌)군 형제가 그 주인공으로 1988년 12월16일에 함께 태어났지만 선용군이 1분 먼저 태어나 형이 된 일란성 쌍생아다. 이들 형제는 신암초등-동촌중-동부공고를 함께 다닌 후 대학도 같은 곳을 다니기로 의기투합, 2007학년도 수시2 전형에서 경일대에 합격해 3월 입학을 앞두고 있다. 형 선용군은 방송국 PD가 꿈으로 광고홍보학과에, 차용군은 구미에 있는 L전자 반도체 부문에 입사하고파 전자정보통신공학부를 택했다. 이들 형제는 경일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다녀서 대학도 따로 간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며 “평소 주위에서 경일대가 취업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하루빨리 취업해서 그동안 쌍둥이 키운다고 고생하신 부모님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매일신문] “같은 대학 다니기로 ‘의기투합’ 했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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