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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KIU

제목[영남일보] 경일대 박진현씨 '공모전 사나이'

작성자
장규하
작성일
2007/10/22
조회수
532
2007/10/22 1년만에 16개 입상 일반적으로 공모전은 프로들의 경합장이다. 이런 공모전에서 상을 받는 것은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는 셈이다. 경일대 박진현씨(26·패션이벤트학과·사진). 지난 1년 남짓 동안 총 16개의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입상해 화제다. 박씨는 최근 FTA 국내대책위원회 주최 'FTA 광고공모전'에서 2개 작품을 출품해 금상과 장려상을 동시에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뿐만 아니다. 지난해 5월부터 행정자치부, 국가정보원 등이 주최한 16개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대학 내에서는 그런 박씨를 두고 '공모전의 달인'이라고 부른다. 박씨는 "광고는 어차피 아이디어 싸움인데, 평소 메모하는 습관과 학과의 컴퓨터 그래픽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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