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조선일보] 대구경북 문화예술발전구상 심포지엄
- 작성자
- 장규하
- 작성일
- 2008/01/29
- 조회수
- 644
2008/01/29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와 대구경북문화예술포럼은 29일 오후 3시 대구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 문화예술발전구상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방문화의 올바른 정착 및 대구경북 문화산업전략 발전방향을 찾아보는 동시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적인 문화프로젝트를 구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한국화가인 최우식(대경문화예술포럼 공동대표)씨가 '대구국제문화예술제 개최', 박승희 영남대 교수(한국문화예술지방위원)가 '지역 문화예술지원기금의 현재와 방향', 박규홍 경일대 교수가 '문화를 통한 대구의 생존 전략', 서예가 정태수씨가 '대구경북 서예문인화 발전을 위한 대안'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최우식씨가 좌장을 맡고, 김진혁 예술중심 공동대표, 이원동 한국미술협회 이사, 이병국 경상북도 미술회도지회장, 조진형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대표(금오공대 교수)가 각각 토론자로 참석한다.
박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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