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국채보상운동기념관 설계당선작
- 작성자
- 이언경
- 작성일
- 2008/03/24
- 조회수
- 1194
[조선일보] 2008/03/26
경일대 현택수 교수-(주)토담건축에
대구시가 2009년 6월까지 건립키로 한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의 건축설계경기 공모전에서 경일대학교 건축학부 현택수 교수와 ㈜토담건축이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투시도〉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02㎡의 규모로, 하늘로 두 팔 벌리듯 뻗혀 올리는 예각을 선택해 좌우를 대표시켰다.
또 수목이 많은 동쪽은 '희망을 품는 무한의 비움'으로, 시가지의 고층건물이 인접한 서쪽은 '운동의 성과로서 가득한 채움'을 상징해 일제의 침략에 쐐기를 박고, 민족의 결의를 가다듬는(한복 옷자락을 감아 여미는) 형태의 상징성을 띄고 있다.
현 교수와 ㈜토담건축은 실시설계권을 얻어 본격설계에 들어가며, 기념관은 오는 6월 착공돼 내년 6월 완공된다.
[매일신문] 2008/03/22 국채보상기념관 공모작 선정
[영남일보] 2008/03/24 "'비움'과 '채움'의 상징물"
[경북일보] 2008/03/24 국채보상기념관 설계 당선작 발표
[대구신문] 2008/03/22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설계공모
[연합뉴스] 2008/03/22 대구국채보상기념관 설계작 (주)토담 선정
[경북도민] 2008/03/24 현택수 교수 국채보상기념관 공모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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