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일대 특별 프로그램, ‘영어로 배우는 데생’
- 작성자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13/05/03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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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별한 영어 프로그램이 화제다. 지난 3월 경일대학교는 외국인 교원과 학생들의 자유로운 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외국인 교원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5월 2일(목)일에는 ‘How to draw a face’ 로 다섯 번째 수업을 실시했다.
David Sutton(36세, 캐나다), Gregory Jones(28세, 캐나다), Jennifer Crawley(30세, 뉴질랜드) 3명의 교수와 24명의 재학생들은 연필과 지우개, 자 단 세 개의 준비물을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그림 기술과 얼굴의 세밀한 부분에 대한 생소한 어휘에 대한 소개로 문을 연 드로잉 프로그램은 균형과 아름다움에 대한 그레고리의 간단한 강의에 이어 전문가의 동영상 강의에 따라 얼굴 데생을 시작했다. 자신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그림을 그려나가자니 민망하여 웃음이 터져 나왔지만 분위기는 이내 진지해졌다.
남은 학기 동안 매주 목요일 경일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는 아이스하키나 미식축구 같은 체육활동을 비롯한, 미술․음악 등의 문화 프로그램, 여행과 캠핑, 유투브 동영상 만들기 체험 등을 주제로 이채로운 특별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일대 국제교류교육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2013 Kollabo’를 내세워 프로그램 개설과정에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생들 스스로 듣고 싶어하는 강좌를 열었더니 참여율이 무척 높게 나타난다. 이번 수업처럼 인원이 제한된 강좌는 몇 시간 안에 마감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밖에도 경일대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영어토론 및 프리토킹 프로그램과 IELTS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출처
1. 매일신문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835&yy=2013
3. 머니투데이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50216261990949&outlink=1
4. 아시아뉴스통신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86961&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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