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일대학교와 함께 하는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열려
- 작성자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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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정현태)는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1일(화요일) 오후 2시 도서관 강당에서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를 개최했다.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청과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후원하는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의 이번 주제는 경일대학교의 모토인 'Beyond The Limit, Go Challenge'로 “청년들의 기업 KIU記(키우기)”라는 제목으로 펼쳐졌다.
다원기술의 김범수 대표의 특강 ‘쫄지마! 도전과 방황도 과정이야’으로 막을 올린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는 약 300여명의 경일대학교 학생들과 인근 지역의 청년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다. 김대표는 모든 것을 잘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타고난 재능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 주력하여 두려움 없이 도전할 것을 격려하며 문제의식과 끈기 그리고 열정 이 세 가지를 항상 마음속에 품을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카몬미디어의 김윤정 대표의 사회로 이어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년 CEO들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시킨 과정과 시련에 부딪혔던 사례들, 투자유치를 받는 비결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청년창업사관학교 1기 출신인 젤리코스터의 주정인 대표, 2011년 포항 TP “High-tech fair”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2위 수상에 빛나는 바이오앱의 손은주 대표, 2012년 (재)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엔젤투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금강씨에스의 김광태 대표 등 총 3명의 청년 CEO와 경일대 재학생과 졸업생, 고교 창업동아리, 예비기술창업자들은 함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센터를 보유,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일대학교는 올해부터 국고 지원금 34억의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10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평가받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창업보육협회(AABI: Asian Association of Business Incubation)에서 주최하는 ‘2013 AABI 올해의 창업보육센터 상’ 국내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본상 선정위원회에 ‘국내 단독으로 추천’되었다.
보도자료 출처
2. 머니투데이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52116512569441&outlink=1
3. 아시아뉴스통신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95664&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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