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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 3년 연속 선정

작성자
대외협력처
작성일
2017/06/01
조회수
11421

경일대, 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 3년 연속 선정
4년제 대학 전국 유일, 국비 지원 받아 中企 맞춤인력 양성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이하 양성사업)은 산학협력이 우수한 대학과 중소기업 관련 협회·단체 또는 개별 중소기업이 연계, 공동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해당인력을 참여기업이 채용,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일대는 한중엔시에스, 석문전기, 일지테크 등 지역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계자동차학부, 전자공학과, 로봇공학과 등 3개 학과 45명의 학생이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맞춤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일대는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1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중심의 맞춤교육을 정규수업 외 200시간 진행한다.

 

이와 함께 4주의 현장실습을 해당기업에서 실시하고,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로 1팀-1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소기업에 맞춘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참여 학생의 10%가 사업 수료 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석사과정으로 진학할 예정이다.
 
정현태 총장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대경·강원권 유일 3개 분야 최우수대학 선정을 비롯해,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선정, 창업선도대학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 선정 등 최근 산학협력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외형적 성과 못지않게 청년 고용절벽 해소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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