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제1회 대학생 국제 치안학술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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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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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간 융합 통한 콜라보레이션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
경찰대학 주최로 9월 24~25일 이틀간 경찰대학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학생 국제 치안학술대회’에서 경일대학교 함상민(경찰학과 3년)·민지원(사진영상학부 4년)씨 팀이 우수상을 차지해 경찰대학장 표창과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국내외 대학생들의 치안문제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치안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대회는 ‘치안(경찰) 각 분야의 정책에 반영이 가능한 실용적인 연구’를 주제로 예선 논문심사(60점)와 본선 프리젠테이션(40점)을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4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일대 함상민(경찰학과 3년)·민지원(사진영상학부 4년)씨 팀의 발표 주제인 ‘반다공성 표면에서 채취한 지문사진의 효과적인 개선방법’은 사진영상학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경찰의 과학수사 영역에 접목한 것으로, 대회 심사위원들로부터 학문간 융합을 통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경일대학교의 5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단 가운데 하나인 ‘범죄피해CARE전문가 양성사업단(CVCS)’ 소속이기도 한 함상민(경찰학과 3년)씨는 “CVCS사업단의 해외연수를 비롯,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쌓은 경험이 논문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015/10/01 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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