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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07
조회수
25504
응급처치교육 활성화 위해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과 7. 27(월)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교육청, 경일대, 경운대, 선린대, 안동과학대, 경주동국대병원 등 경북지역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학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지난해 7월1일부터 의무화 되었으며, 경북지역 교육대상자는 2만 9,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보건교사, 체육교사 등은 매년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밖의 교직원은 매 3년마다 1회씩 교육을 받아야 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들이 연중 상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경북도내 5개 권역별로 확보함으로써, 교직원들이 연중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계적이고 공신력 있는 교육을 통해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교육이력 등재 관리 등 행정적인 편리성을 확보함으로써 일선학교의 업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 체결 사진
 
2015/08/07 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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