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창의융합 경진대회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10/10
- 조회수
- 16153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와 현장실습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와 현장실습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KIU LINC 창의·융합 경진대회’가 10월 6일(목) 경일대 8호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경일대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실습수기 공모와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두 분야가 함께 열렸는데, 총 70여 개 참가 팀 중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이날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현장실습수기 분야에 사진영상학부 김리오,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분야에 기계자동차학부 반창환 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경일대학교 총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노트북을 차지했다.
또한 금상은 기계자동차학부 한정진, 사진영상학부 이서구(이상 현장실습수기), 컴퓨터공학과 이승주, 디자인학부 강수지(이상 캡스톤디자인) 씨 등이 각각 선정되어 부상으로 디지털카메라를 받았다. 은상은 건설공학부 이승엽, 소방방재학과 이재을(이상 현장실습수기), 신재생에너지학과 김병우, 강소연(이상 캡스톤디자인) 씨 등이 선정되어 태블릿PC가 부상으로 돌아갔다.
경일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기업체 현장실습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동·하계 방학을 이용해 4주 또는 8주간의 단기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기 중 장기현장실습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사고력 고취를 위해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홍재표 경일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가해 취업역량과 기업적응능력을 향상하고 또한, 창의적인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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