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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관학협력 시너지 창출

작성자
홍보전략실
작성일
2016/07/06
조회수
17741

경북도-경일대, 7대 스마트 융·복합산업 통해 관학협력 시너지효과 창출 기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7월 5일(화) 본관 중회의실에서 박성수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을 초청해 「경상북도 7대 스마트 융·복합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대학본부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특강에서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7대 스마트 융·복합산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경일대와 경상북도가 관학협력을 바탕으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는 현재 탄타늄 신소재, IOT기반 스마트기기, 로봇 융복합, 항공·국방, 첨단 가속기, 글로벌 바이오·백신, 녹색기술 등 7대 스마트 융·복합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일대 또한 기존 공학계열 학과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학과, 로봇응용학과, 의용공학과 등 새로운 파생학문을 연구·교육할 수 있는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새로운 관학협력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현우 경일대 기획처장은 "미래 인구 감소에 대비해 지자체는 산업지도 재편과 고부가가치산업 개발에 노력하고, 대학도 이에 동참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연구개발에 발 벗고 나선다면 지역기업 육성과 고용창출을 통해 그 혜택이 지역 인재들에게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활발한 산·관·학 협력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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