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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커는 우리가 잡는다

작성자
홍보전략실
작성일
2016/05/20
조회수
19986

사이버보안학과 KISS,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사이버보안학과 정보보호동아리 ‘KISS(Kyungil Information Security Society · 지도교수 정기현)’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모한 ‘2016년도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KUCIS)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지원 사업의 선정 평가에서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 동아리 ‘KISS’는 남다른 팀워크와 정기현 지도교수의 밀착 지도아래 모의해킹과 정보보안 세미나 등 전공지식에 대한 심화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온 점과,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대내외 수상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ISS’는 앞으로 정보보호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해외 컨퍼런스와 재능기부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 사업은 기술력과 윤리관을 갖춘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연구활동을 위한 기자재, 도서, 소프트웨어 등의 지원과 함께 전문가 초청강연 및 소양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동아리회원은 육군 정보보호병과 사이버 특기의경 등 특기전형으로 군복무를 하도록 지원받고 있어 전국 대학의 관련 학과와 동아리가 앞 다투어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는 지난해 12월 대구광역시·경상북도·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한 ‘2015 대구경북 IT Job Innovation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 우수상(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 장려상 2팀(대구광역시장상/경상북도지상) 등 참가한 4팀 전원이 입상, 공모전을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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