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김관중 교수 ‘모노크롬展’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4/22
- 조회수
- 21359
4월 26일(화)~29일(금),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갤러리 Ars'S
경일대학교 김관중(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 교수의 10번째 디지털 패션디자인 개인전 ‘MONOCHROME 展’이 4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Gallery Ars'S에서 열린다.
김관중 교수는 이번 범어도서관 갤러리 Ars'S 전시에서 Monochrome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여러 작품들을 공개한다.
Monochrome은 단색 사진이나 단색 영화를 일컫는 말로, 미술에서는 20세기 초 절대주의 화가들에 의해서 시작된 한 가지 색이나 같은 계통의 색조를 사용하여 그린 그림을 말한다. Black and White를 주로 사용하는 모노크롬 회화는 추상적인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며 ‘Minimal Art’ 라는 새로운 미학을 창출하며 발전하게 된다.
디자이너 김관중은 이번 ‘Monochrome 展’을 통해 Black and White의 완벽한 조화 속에 탄생한 텍스타일 프린트 디자인을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패션디자인에 접목시켜 Monochrome의 절대적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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