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최영조 경산시장 경일대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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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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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으로 시민복지 구현, 대학과 상생협력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2월 19일(금)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에게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최 시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소통행정으로 시민복지를 구현하는 한편, 교육인프라 확충 및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학위를 받았다.
특히 최 시장은 과감한 추진력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통신부대 시설 이전 확정 등 명품 자족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시민중심의 소통행정 추진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현태 총장은 학위 수여사를 통해 “강소도시로서 경산의 면모를 일신하고 발전의 전기를 다지는 한편, 시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시장님의 리더십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경일대학교 6만여 동문의 사표로서 모교의 후배들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조 시장은 답사를 통해 “경산시의 발전은 자랑스러운 경산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계기관의 협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명예행정학 박사 학위가 부끄럽지 않게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6/02/23 홍보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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