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정복상(디자인학부) 교수, 목양 공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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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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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예계 최고 권위 자랑, 한국공예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경일대학교 디자인학부 정복상 교수가 12월 11일(금)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공예인의 밤’ 행사에서 ‘제26회 목양 공예상’을 수상했다.
목양공예상은 현대공예의 선구자인 목양 박성삼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88년 설립된 목양기념사업회에서 제정한 상으로서 우리나라 공예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한국공예 발전에 공로가 크고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는 중견작가 중에서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정 교수는 한국공예가협회 부이사장과 대구경북지회장, 한국공예학회 회장, 한국칠예가회 회장을 지냈으며 금복문화상, 한국공예가협회상, 대구예술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9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으며 400여회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출품했다.
2015/12/15 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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