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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역대 최대규모 글로벌인재육성 프로젝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07
조회수
48553
교환학생, 어학연수단, 문화체험, 해외봉사 등 228명 세계 각지로
 

‘인도의 눈물’, ‘늘해랑’, ‘응답하라 홋카이도’. 영화제목 같기도 한 이 이름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해외문화체험을 떠나는 경일대학교 테마별문화체험단의 팀명이다. ‘인도의 눈물’ 팀 사진영상학과 학생 3명은 전공을 살려 인도 천민거주지역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국내에서 상영할 계획서를 제출해 학교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늘해랑’ 팀의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은 싱가폴로 날아가 금연정책과 다문화가정의 복지문제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들의 체험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는 일부 대학에서 제공한다.

역대 최대규모 글로벌인재육성 프로젝트 단체사진
 

경일대학교는 지난 12월 6일 오후 3시 도서관 강당에서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한 동계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환학생, 어학연수단, 테마별문화체험단, 해외봉사단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28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한다.

영국 쉐필드대학과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필리핀 CPU(Central Philippine University)에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단 114명을 4주 또는 8주 과정으로 12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파견해 인솔교수와 함께 팀별 영어집중심화학습과 현지 문화체험 등을 두루 즐기고 돌아올 예정이다.

테마별문화체험은 학과나 전공 또는 동아리별로 체험계획서를 대학에 제출해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28개 팀 103명이 선발되어 인도, 일본, 싱가폴 등의 아시아지역과 유럽, 미국 등지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외봉사 3개 팀 11명도 세계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이상훈(비즈니스외국어학부 4학년)씨는 “지난 여름방학에 다녀온 영국 어학연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경험이었고 자신감을 얻은 계기가 되어 이번에는 미국 어학연수를 신청해 가게 되었다”며 “대규모의 해외파견 학생들이 사고 없이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돌아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현태 총장도 격려사를 통해 “지구촌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스마트시대에 글로벌 마인드는 청년학생들에게 필수덕목”이라며 “건학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세계 각지로 나가는 만큼 많은 경험을 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보람도 느끼고 돌아와 경일대학교의 자랑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2/12/06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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