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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특수재난현장 긴급대응기술개발사업단’ 유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29
조회수
45136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당시 일본국민은 물론 지구촌 전 세계인들이 원자로 화재진압에 발을 동동 굴렀다. 이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원전폭발이나 테러 등 대규모 복합재난 시 대응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5년간 국가 R&D 예산 290억 원이 투입되는 ‘특수재난현장 긴급대응기술개발사업’을 공모했는데 경일대학교가 사업단을 유치했으며 단장 직은 이 대학 소방방재학부 소수현 교수(45세·사진)가 맡게 되었다. 이에 따라 경일대학교는 조만간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단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수재난현장 긴급대응기술개발사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4개 지원분야(△화재진압장비 △현장대응기술 △현장 안전활동 △현장 구조구급)와 사업단 운영에 총 290억 원이 투입되는데 사업단에서 이와 관련된

과제를 입안·공모·심사·선정 등 운영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사업단을 맡게 된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소수현 교수는 “이번 사업이 대한민국 소방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소방분야 국가 R&D 예산규모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2/02/29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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