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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산업디자인학과,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2/26
조회수
44883
 

경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2학년 학생들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어 화제다.

올해 10회째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12.14~18, COEX전시관 B홀)은 해마다 국내외 유명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신예 디자이너들이 데뷔를 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축제에서 경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의 창업동아리이자 학과 브랜드인 디자인 미니마이즈(DESIGN minimize)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The Time-시간'이란 주제로 시계 디자인을 선보였고, 여러 디자이너와 마케터를 비롯한 문화계 인사들과 일반관람자들로부터 이목을 끌었다.

'민들레 시계'(전현주)와  꽃시계인 '플라워타임'(김성미), '압정시계'(고혜진)와 '더타임'(이지은) 등은 주로 관심 받은 품목들로 '민들레시계'와 '꽃시계'는 전시 첫날부터 판매문의 요청이 많이 들어왔고

주문예약을 다수 받은 상태이다. 현재 '민들레시계'는 70만원에 매매되었고, '꽃시계'는 20만원과 독점판매 문의가 들어온 상태이다.

'압정시계' 또한 판매했으면 한다는 유통업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구입을 희망하는 다수의 기업과 개인들이 전시기간동안 구매문의와 제작예약을 위해 연락처를 남기고 돌아갔다.

예상되는 중요 판매처로는 리바트 본사 매장, KT&G 상상마당, 온라인인 까사, 한샘, 두닷, 갤러리아, 롯대몰 등으로 이상의 유명 사이트들을 통해 유통예약을 이미 받은 상태이다.

경일대학교의 산업디자인전공은 국제적 현장감과 학문을 겸비한 젊은 교수들을 바탕으로 2010년 신설된 전공이다. 젊은 전공의 생기 있는 디자인, 영향력 있는 미래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1/12/26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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