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와 동구청은 11월 11일(금요일) 오후4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전략적 동반관계를 맺은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후 △창의적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자원봉사활동 공동 실시 및 취업교육 지원 △저소득층 자녀 대상 방과 후 교육 및 무료 심리검사 실시 △목공예산업 육성을 위한 목공예 종사자 직무기능교육 및 디자인개발 제공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현태 총장과 이재만 동구청장을 포함한 주요보직자 약 1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현태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파트너십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본교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공생적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