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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진영상학부 지역 공모전에서 저력 과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06
조회수
47086
‘제11회 2013 매일신문 광고대상’과 TBC ‘제3회 대학생 영상제’에서 잇따라 수상

사진영상학부가 지역 내에서 개최된 공모전에서 연달아 수상하여 화제다. 사진영상학부 재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13팀이 지난 10월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1회 2013 매일신문 광고대상’에 참가하였다. ‘매일신문 광고대상’은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온 광고 공모전으로 이번 대회에는 창작·일반 부문을 아울러 총 41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박건배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매일신문 이노션 오유경 국장 외 광고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았다.
참신하고 유쾌한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가운데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CF기획제작」수업에서 출품한 13작품 중 3작품이 은상과 입선을 수상하였다. 김영범, 노빈호, 차근희씨가 속한 ‘Humming Bird’팀은 ‘아시아나 항공사 지면광고-미술관에 탑승하다 편, 극장에 탑승하다 편’으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서은정 외 ‘2470’팀은 ‘빕스(VIPS) 지면광고- 빕스(VIPS)에서 세계를 만나다 편’으로 김성재 외 ‘CARRY’팀은 ‘아시아나 항공사 지면광고- 아시아나 이코플라이트 편’으로 각각 입선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TBC가 2011년부터 개최해온 ‘제3회 대학생 영상제’에서도 박임환 외 4명이 ‘다이어트 요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구슬땀 흘려가며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공모전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전문가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은상수상자(김영범, 차근희, 노빈호) 사진
 
은상 작품 사진(미술관에 탑승하다)
 
2013/12/04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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