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경호학부 윤공화 교수가‘경상북도 문화상’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월 8일 도청 제1강당에서 7개 부문의 후보자 16명에 대한 공적심사를 거쳐 5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발표하였는데 윤공화 교수가 포함된 것.
윤공화 교수는 유도선수 16년, 포항시청·국가대표 감독 16년 등 경북유도계를 대표하는 선수 및 지도자로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관련분야에 논문 36편, 저서 4편 등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도문화상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34개 기관으로부터 추천된 35명(7개 분과 각 5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구실적, 창작활동, 경기 지도력, 문화활동 실적, 지역발전 기여도, 봉사활동 실적 등 객관적이고 계량화된 평가표에 의해 심도있는 심사와 토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