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목) 오전 11시 경일대학교 109호 세미나실에서‘글로벌무역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글로벌사업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무역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돌입했다.
글로벌사업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사업비 총 3억8천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경상북도와 대학의 대응자금까지 포함하면 5억4천여만 원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2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연간 4회 이상 국제무역 박람회 참가, 모든 요원의 국제무역사 및 무역영어 1급 자격증 취득, 졸업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설정해 한국무역협회, 대구지방중소기업청, 경상북도 등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턴쉽 활동, 취업알선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