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있은 ‘제1회 모형 수소자동차 경주대회'에서 경일대학교 ‘가마골FC'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기대되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개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주최하고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2개 팀(대학 팀 31, 일반 1팀)이 참가했는데 지역에서는 경일대학교 디스플레이화학공학과 김현우, 이영기, 김성환(이상 4학년), 권락현(3학년) 군으로 구성된 ‘가마골FC'팀(지도교수 최호상)과 포항공대 ‘P-FCV'팀이 3위인 ‘장려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