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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경일대 교수진, 세계적 인명사전에 이름 올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5/17
조회수
49663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3대 인명기관이다.

컴퓨터공학부 김용호 교수(사진·39)는 이 중에서 무려 두 기관의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년판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된 것과 더불어, IBC의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에 선정되어 세계적인 인명사전 두 곳에 동시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네트워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는 김용호 교수는 현재 ‘사물지능통신’연구 중이다. 김 교수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저널에 게재된 10여 편의 논문과 국내외 1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권위 있는 저널의 심사위원과 학술학회의 기술프로그램 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성정보공학과 이권호 교수(사진·34) 역시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 IBC)의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에 등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교수는 2011년도와 2012년도 마르퀴즈 후즈후에 2년 연속 등재되었고, 2011년도에는 ABI '21세기 위대한 지성‘에도 등재된 바 있어 이번 IBC 등재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권호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위성관측자료를 이용한 환경변화분석이며, 현재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기후과학연구관리단에서 실시한 ‘기후변화 감시․예측 및 국가정책지원 강화사업 연차실적 평가’에서 S등급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환경원격탐사와 관련한 이 교수의 연구 업적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 저명 SCI 학술지에 26편의 논문과 90여 건에 이르는 국제학술대회 발표를 통한 연구실적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미국인명연구소(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의 공학분야 세계 1000인의 21세기 지성으로 임명된 데 이어, IBC에서도 21세기 지성으로도 임명되어 탁월한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1/05/17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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