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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특강으로 길 닦아 취업 탄탄대로 달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49207
 

경일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특강으로 길을 닦아 취업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도록 ‘취업역량교육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영어·중국어 회화, JPT(일본어능력검증시험), 실용글쓰기, ITQ·MOS·ERP 등 실전 취업대비 강좌가 5월 2일부터 줄지어 개강할 예정이다. 출석률 90% 이상이면 수강료 전액이 환불되기 때문에 강의료는 무료인 셈이다.

아침 시간을 활용한 실용영어회화와 주3회 펼쳐지는 중국어회화 특강은 모두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외국어에 대

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단계에서부터 어느 정도의 문장을 구사하는 단계까지 수준별 회화 수업이 제공될 예정이다.

글쓰기에 대한 현대인의 스트레스 수치가 10점 중에서 6.25라는 데서 착안해, 경일대는 ‘한국실용글쓰기’특강도 개설했다. 이 강좌를 통해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 훈련을 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작문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ERP 정보관리사’는 실제 업무와 직결되는 능력이므로 취업 서류심사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학생들은 5월 한 달 동안 판매, 인사, 회계, 자금 등등 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ERP시스템을 학습한 후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끝으로 IT계의 필수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는‘ITQ'와 'MOS'특강도 개설되어 경일대 학생들은 굳이 캠퍼스 밖을 찾아 나서지 않아도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취업과 관련해서, 4월 26일 경일대학교에서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시간을 지배하라! 대학생 時 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3, 4학년에게는 자기연출법 강의가 ‘이미지가 경쟁력이다!’는 주제로 열린다.

이력서에서 ‘OA능력’과 ‘외국어 능력’은 선택항목이 아닌 필수항목이다. 따라서 토익이나 JPT의 고득점과 ITQ와 MOS같은 자격증은 미리 취득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와 어학, 글쓰기 능력으로 포장한 경일대학교 학생들의 취업은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을 것이다.

 
 

2011/04/25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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