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일대학교 지역 우수기업 초청 취업박람회’가 10월 8일(목) 오전11시부터 교내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경일대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대구시의회 이재술 부의장, 경산시 이태암 부시장, 경일대 이덕록 총동창회장 등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현황소개, 부스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창업·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산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경일대 총동창회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화성산업, 대구은행, (주)세원그룹, 명진화섬 등 지역 우수업체 57개가 참여했으며 재학생 1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기업부스 외에도 면접메이크업, 취업서류클리닉, 지문적성검사, 미래탐색타로, 직업흥미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1, 2학년 등 저학년 재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