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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경일대 자동차부품시험지역혁신(RIC)센터 개소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9/27
조회수
46377

경일대학교 자동차부품시험지역혁신(ACT-RIC)센터가 지난 15일(수) 오후 3시 대학 내 산학협력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ACT-RIC센터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국비 69억 5천만원, 경상북도 15억, 경산시 5억, 영천시 3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데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의 생산품에 대한 성능시험, 품질개선 등을 경일대 ACT-RIC센터가 대신 해주는 시스템이다. 즉, 지역의 중소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들이 경일대학교 내 자동차부품 시험 지역혁신센터에 부품시험 및

품질개선을 의뢰하고 대학은 센터내의 연구진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이들 기업의 생산품에 대한 성능시험, 품질개선 방안 연구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산학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

이번 개소식은 경일대 R&DB센터에 입주해있던 센터가 산학협력관이 완공됨에 따라 산학협력관내 지상 3개 층과 부속공장동으로 이전해 정식 개소하게 된 것이다. 개소식에는 정현태 경일대 총장을 비롯해 황상조 경상북도 의회 부의장, 김경수 지식경제부 국장, 박이순 대구RIC협회장, 김환식 대구경북이업종연합회장,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종섭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등 내빈 3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정현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1963년 개교 이후 47년 동안 한결같이 산학협력을 대학특성화 역량강화의 중점분야로 육성해왔으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산학협력이 가장 잘되고 성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관과 혁신센터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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